이번 주 연준의 금리인하 단행 후 주가가 일시적으로 상승했지만, 목요일에는 서브프라임발 신용우려 재연 속에 미국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 같은 미국 금융시장의 우려는 즉각 아시아 증시로 전달됐다. 미국발 경기 둔화 우려 외에 연준의 추가 금리인하란 지지 재료가 없을 것이란 낙담이 작동했다.
(지수별, 종가(전일대비 증감, %))
- 닛케이225 : 16,517.48 (-352.92, -2.09%)
- 토픽스 : 1,600.17 (-35.61, -2.18%)
- 가권 : 9,273.09 (-325.14, -3.39%)
- 상하이종합 : 5,777.81 (-136.48, -2.31%)
- 상하이B : 371.41 (-2.92, -0.78%)
- 호주 : 6,726.70 (-126.90, -1.85%)
- 항셍지수 : 30,468.34 (-1024.54, -3.25%)
서브프라임 우려 재연으로 금융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였고, 호주 광산주나 홍콩 부동산주 등은 유가 반등과 은행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차익매물을 맞고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다음 주초 페트로차이나가 공식 거래되는데다 여타 대규모 IPO가 잇따를 것이란 소식이 나오면서 우려를 나타냈다. 기관들이 새로운 대형주 편입을 위해 포트폴리오 조정 매물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고, 다시 한번 증시 자금이 공모에 쏠릴 것으로 전망됐다.
일각에서 나온 주말 긴축설과 해외증시 전반의 급락세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도 주가 하락에 한몫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