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홀딩스는 1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이달말 태양광전지용 잉곳(철강덩어리) 생산 공장 준공식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웅진홀딩스 관계자는 "태양광 사업 관련해서 현재 가시화된 것은 전지용 잉곳 생산 계획만 있을 뿐"이라며 "하지만 그룹차원에서 잉곳 공장 외에 태양광 사업 내 다른 분야 진출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발표시기는 마스터플랜이 마무리된 후 차후에 나오겠지만 현재 적극 고려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웅진홀딩스의 주가는 1일 장중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웅진홀딩스의 주가는 10시 23분 현재 전일대비 1.5% 오른 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1일에는 전일종가대비 12.95% 상승한 2만6600원에 마감되며 시장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웅진홀딩스는 현재 지주회사 체제 전환 관련 재평가 기대와 함께 태양광 발전 관련주로 부각된 상태다.
웅진홀딩스 주가는 지주회사 전환 전인 지난 5월 31일 종가 1만3200원을 기록한 이후 지금까지 두 배 가까이 올랐다.
웅진그룹 관계자는 "태양광 전지사업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떠받치고 있는 것 같다"며 "또한 시장에서 웅진그룹의 사업 다각화에 대한 우려가 서서히 불식되고 있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그는 "극동건설이 행정복합도시 관련 공사를 수주함에 따라 이에 대한 기대감도 한목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웅진그룹은 지난 5월 31일 지주회사체제 전환 1단계로 인적분할을 실시했다.
웅진홀딩스는 지난달 15일 윤석금 웅진그룹회장과 특수관계인 9명의 지분율이 87.24%로 늘어나 지주회사 요건을 충족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