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애널리스트는 이어 "현재 2011년 납기 선박을 수주하고 있어 2011년 이후에도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분이다.
■ ‘매수’ 의견 및 목표주가 62,000원 유지
삼성중공업에 대해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62,000원을 유지한다. 3분기 실적 역시 우리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동사는 해양플랜트, 초대형 컨테이너, LNG선을 주력으로 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주가 가능하고, 중국의 추격에서도 멀리 벗어나 있다. 9월말 현재 수주잔액은 390억 달러이며, 해양플랜트 33%, LNG선 24%, 컨테이너선이 30%를 차지한다. 고유가로 해양플랜트 발주가 계속될 것이고, LNG선 발주도 재개되고 있다. 이미 앙골라 LNG선 4척과 나이지리아 LNG선 6척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나마 운하 확장(2014년 완료)에 맞춰 선사들의 선대 확장 경쟁이 벌어지고 있어 초대형컨테이너 수요도 지속될 것이다. 현재 2011년 납기 선박을 수주하고 있어 2011년 이후에도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다.
■ 3Q07 review: 안정적인 실적 개선 확인
3분기 매출액은 2조 2,390억원 (+40.3% YoY, +7.7% QoQ), 영업이익은 1,324억원 (+451.1% YoY, +22.8% QoQ)를 기록했다. 환율 하락과 원자재 가격 상승 속에서도 기대에 걸맞는 수익성을 확보했다. 환율 하락과 원자재 가격 상승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하지만 현재 조선 시장은 seller’s market으로 향후 수주하는 선가에 반영할 수 있다. 동사는 후판의 경우 POSCO와 일본업체, 선박용 엔진은 자회사인 두산엔진(지분율 32%)을 통해 안정적으로 공급 받고 있다. 환율 하락에 따른 영향은 환헷지를 통해 방지할 수 있으며, 이는 영업외 수익으로 나타난다. 3분기 세전이익은 1,927억원(+232.0%, +6.2% QoQ)으로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