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 재무증권 수익률 하락 소식이 장 초반 매수흐름을 이끌었다. 그러나 개장 전 발표된 9월 실업률이 4%로 예상보다 악화된 것은 가계지출이 예상보다 강력한 3.2% 증가율을 기록한 것이 상쇄요인이 되어 적극적인 매매 재료가 되지 못했다.
오후들어 발표된 2년물 국채입찰 결과가 양호했던 것은 추가 매수요인이 되었지만, 주가 낙폭이 줄어들었고 일본은행(BOJ)의 반기전망 보고서 및 미국 FOMC 금리결정을 앞둔 경계감이 작동해 후반에는 관망장세가 전개됐다.
이번 주 목요일 10년물 국채입찰과 다음 주 화요일 40년물 국채 입찰을 앞두고 있어 장기 및 초장기물로는 경계매물이 나왔다.
30일 일본국채(JGB) 지표물인 10년물 금리는 전일대비 1.5bp 상승한 1.615%를 기록했다. 그러나 10년 국채선물 12월물 가격은 전일대비 0.05엔 오른 136.04엔을 기록해 엇갈렸다.
2년물 국채금리는 0.5bp 하락한 0.765%에, 5년물 국채금리가 보합인 1.085%에 각각 거래됐다.
한편 20년물 및 30년물 국채금리는 각각 2bp 오른 2.200% 및 2.465%를 기록하는 등 수익률곡선이 스팁해졌다.
이날 재무성이 실시한 6조엔 2년물 국채입찰은 최저낙찰가격이 100.04엔으로 시장 예상치 100.035엔을 웃돌았다. 응찰률은 3.68배로 이전 입찰 때의 3.45배보다 강했으며, 테일이 0.3전으로 전회의 0.7전보다 줄어들었다.
낙찰 결과 발표 이후 신규발행분은 유통시장에서 100.049엔, 금리 0.775%까지 거래됐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100.039엔(금리 0.780%)까지 후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