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점에서 매물을 착실히 받아내며 향후 장세 전개에 따라서는 추가상승과 전고점 돌파의 기대감도 엿보이고 있다.
30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0.85포인트 하락한 260.80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일대비 115.14%수준인 19만2924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54계약 줄어든 8만7575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1.93으로 마감됐고 괴리율은 0.08을 기록했다.
외국인들은 이날 현물시장에서 868억원 순매수를 보인데 이어 선물시장에서도 665계약 순매수를 기록했다.
개인은 1495계약 순매수, 기관은 1888계약 순매도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전체 2459억 원 순매수를 기록했고 차익거래는 2838억 원 순매수, 비차익거래는 379억 원 순매도를 각각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이날의 장세 흐름이 미국 금리인하를 앞둔 증시의 눈치보기로 해석하는 모습이나 강세전망에는 대부분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투자증권 최창규 애널리스트는 "전반적으로는 美시장에서 금리인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오름세가 둔화됐다"며 "하지만 여전히 상승탄력이 유효한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최 애널리스트는 "전일 선물12월물 5000계약 이상의 순매도를 보였던 외국인들이 금일 순매수로 돌아선 것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며 "전반적으로 지수의 하락을 방어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풀이했다.
단기 장세 전망에 대해 최 애널리스트는 "시장에서는 美시장의 금리인하가 긍정적인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며 "이를 전후한 상승전환 모멘텀도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애널리스트는 투자전략으로 "선물베이시스의 양호한 흐름으로 차익거래가 3000억 원 가까운 순매수로 이어졌다"며 "지수의 상승흐름 아직까지는 유효한 모습으로 매수관점 접근이 유효할 것"이라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