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노트북 PC용 패널에는 총 9개의 Drive IC가 패널 외부에 부착되는데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기존의 9개 Drive IC 가운데 6개의 기능은 패널 내부에 실장하고 나머지 3개만 패널 외부에 부착해 원가경쟁력을 높혔다.
LPL이 이번에 개발한 DDR 패널은 TFT 공정 과정에서 3개의 Gate Drive IC 기능을 패널 내부에 형성하고 기존에 사용되던 6개 Data Drive IC의 개수를 절반으로 줄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Drive IC 개수가 획기적으로 줄어듦에 따라 모듈 공정의 단순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이 가능해졌으며, 라인 불량 가능성도 현저하게 줄어 제품의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Drive IC 개수가 줄어들게 되면 패널의 두께가 얇아져 슬림한 노트북 제품 개발에도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만효 노트북 개발담당은 "노트북 PC용 패널로는 세계 최초로 Drive IC 개수를 기존 대비 1/3 수준까지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부가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 개발을 통해 LPL이 노트북 PC용 패널 시장에서 계속해서 시장 선도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PL은 이번 기술을 앞으로 15.4인치, 17.1인치 노트북 PC용 패널에도 점차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