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 증시 주요지수가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로 상승 마감했지만, 이미 이 같은 기대 속에 연일 급등하며 400엔 가량 오른 닛케이 평균주가가 부담인 듯 조정 매물이 출회됐다.
개장 전 외국계 증권사를 경유한 매매 주문이 하루만에 다시 순매도를 기록한 것도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9월 실업률이 4%로 추가 상승한 것이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준 가운데, 가계소비가 예상보다 큰 폭 증가했다는 소식은 별다른 호재가 되지 못했다
30일 오전 9시 30분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일대비 83.32엔, 0.5% 내린 1만 6614.76엔을 기록 중이다.
1만 6655.31엔 소폭 약세로 거래를 개시한 뒤 1만 6682.87까지 낙폭을 줄이는 듯 했으나 재차 낙폭 확대로 방향을 바꾸었다.
달러/엔이 114엔 중반선 위로 상승하면서 도요타와 혼다 등 자동차업체로는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어 주가 낙폭을 억제하고 있다.
그러나 실적전망을 상향수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기대치를 밑돈 도시바는 하락했고, 아드반테스트와 캐논 등 기술주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실적예상치를 하향수정한 스미토모 마코토로 매물이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