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선물환시장에서 전날보다 3.13원 상승한 910.50원으로 상승 마감한 영향과 함께 낙폭이 과다하다는 인식이 동시에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3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0분 현재 909.20/40원으로 전날보다 2.50/70원 상승한 선에서 호가되고 있다.
이날 전날과 비교해 3.30원 상승한 910.00원으로 출발한 달러/원은 추가 상승세를 잇지는 못한채 역외 상승분을 반영하며 상승 제한되고 있다.
글로벌 달러의 약세가 여전한 가운데 FOMC의 금리인하가 이미 기정사실화된 상태에서 달러/원 환율은 다소 혼조를 보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다만 국내 증시가 얼마나 상승하는지와 월말 네고 압력을 동시에 살펴야 하는 상황으로 보인다.
외국인은 현재까지 코스피에서만 400억원이 넘는 주식순매수를 보이고 있어 달러/원에는 하락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시장참여자들은 NDF 상승분 만큼의 상승여지는 있는 것으로 보면서도 글로벌 달러의 약세와 아시아 통화의 전체적인 절상 추세를 거스르지는 못하며 추세적으로 하락 상태는 여전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