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애널리스트는 "학습지 부문의 바우처 제도와 방판 부문의 신제품 판매 호조 등 전체 매출의 85% 이상을 차지하는 기존 사업부의 양호한 실적 시현에 따라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올해대비 각각 9.1%, 15.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를 바탕으로 "6개월 목표주가 2만4500원과 투자의견 매수 유지한다"고 평가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6개월 목표주가 2만4500원과 투자의견 매수 유지
6개월 목표주가 2만4500원(08F EPS 1610원 기준 P/E 15.2배)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Target P/E는 08년 KOSPI 제조업 평균 P/E 12.2배의 25%의 premium을 부여한 것이다. 동사 주가는 최근 1개월 간 KOSPI 대비 7%p underperform했는데 이는 기존 사업부의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신규 사업의 성과가 가시화 되지 못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신사업 투자는 올해까지 집중될 것으로 보이며 투자 성과는 내년부터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수적인 실적 전망 하에서 올해와 내년 예상 PER이 각각 15.1배, 11.9배로 현 주가는 과거 동사가 이익 개선 국면에서 최소 30% 이상의 premium에서 거래되었던 점을 고려하면 저평가돼 있다. 북렌탈 사업의 성공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기존 사업부의 높은 성장세와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고려하면 현 시점에서 매수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된다.
◆07.3Q 잠정실적 : 북렌탈 부문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매우 양호
3Q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5.3% 증가한 167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교육문화(학습지)부문은 보건복지부 바우처 지원제도 사업자 선정에 따른 수혜 등 지속적인 회원수 증가(07.3Q 113.5만 vs. 06.3Q 101.6만)로 전년동기 대비 8.2% 성장했고, 미래교육(방판) 부문 매출은 신제품 매출호조로 20.9% 증가했다. 스쿨사업부문도 계약학교 수 증가(07.3Q 445개 vs. 06.3Q 332개)와 학교당 수강생 증가(07.3Q 272명 vs. 06.3Q 240개)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49.4%의 고성장을 지속했다. 한편, 영입이익은 북렌탈 사업부문에서 약 36억원의 손실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외형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16.0% 증가한 141억원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세전계속사업이익은 지난 5월 지주회사 출범으로 웅진코웨이의 지분법이익이 제외된 대신 계열사인 웅진패스원(성인고시학원)과 Bearport Co.(뉴욕출판법인)의 평가손실이 증가함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7.8% 감소한 124억원에 머물렀다.
◆07.4Q 기저효과로 영업이익 급증 전망, 08년에도 기존 사업부의 양호한 실적 시현 예상
지난해 4Q에 성과급 57억원이 한번에 지급됐으나 올해는 3Q까지 41억원을 미리 충당해 놓았기 때문에 분기별 성과급 안분에 따른 기저효과로 4Q 영업이익은 약 97%의 비교적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한편 지난 4월 새롭게 시작한 북렌탈 사업의 07년 연말 목표 회원수가 13만명인데 9월말 현재 2만명을 하회하고 있어 목표 달성은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회사측에 따르면 07년 연간 북렌탈 손실이 140억원(3Q 누적 손실 79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아직까지는 손익분기점 도달 시기를 낙관하기는 이른 것으로 판단되어 동 사업부문에 대해선 보수적인 접근이 적절해 보인다. 그러나 신규 사업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학습지와 방판 부문에서 경쟁사와 차별된 영업력과 빠른 시장 대응 전략을 통해 높은 성장성 및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이고 있는 점은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내년까지 신규사업의 부진이 지속된다고 가정해도 학습지 부문의 바우처 제도 활용과 방판 부문의 신제품 판매 호조 등 전체 매출의 85% 이상을 차지하는 기존 사업부의 양호한 실적 시현에 따라 08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YoY 기준 각각 9.1%, 15.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률도 올해 예상 8.0%보다 0.5%p 개선된 8.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