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슨 장관은 29일 뭄바이에서 열린 미국-인도 CEO포럼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자본흐름에 대한 행정적인 억제 조치는 성공하지 쉽지 않고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유발할 수 있다. 이는 효율성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장기적로는 유력을 잃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도가 계속해서 그 같은 제약 조건을 완화하기를 촉구한다"며, "인도 국내 금융시장을 확장, 심화하는 것이 막대한 자본흐름에 따라 발생하는 위험을 완화할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고 주장했다.
다만 그는 인도가 뭄바이를 글로벌 금융센터로 육성하려는 노력을 지지하면서 "인도는 이 같은 위험을 줄이는 쪽으로 올바로 가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팔라니아판 치담바람 인도 재무장관은 정부가 모든 해외자본 유입을 통제하겠다는 것은 아니라며, "우리가 우려하는 것은 등록되지 않고 규제를 받지도 않는 자금 출처에 대한 것이며 보험이나 연기금 등의 인도에 대한 투자는 대환영"이라고 말했다.
이날 치담바람 재무장관은 올해와 내년 정부의 성장률 목표치는 9% 선에 근접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