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OMC 금리 인하 기대감을 그동안 충분히 금리에 반영했던 터라 금일 채권금리는 오히려 조정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29일 3년만기(7-4호) 국채수익률은 5.385%로 전일대비 0.015%포인트 올랐고, 5년만기(7-5호) 국채수익률은 5.44%로 전일대비 0.01%포인트 오른 상태에서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4틱 하락한 107.02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 기사는 29일 오전 11시 23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국내주식도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금리 하단을 지지하던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수세도 꾸준히 이어지지 않음에 따라 채권금리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오늘 예정된 국고 20년물 입찰은 시장금리 수준에서 별 문제 없이 소화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오늘은 여러가지 불확실한 재료들을 대기하는 가운데 주식장을 보며 지지부진한 장세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견해가 많다.
은행권 관계자는 "박스 하단권은 맞지만 현재는 금리가 반등할 만한 시점인 것 같다"며 "외인들의 국채순매수도 꾸준하지 않고 주가도 오르는 등 불안한 요인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FOMC에서 금리를 인하할 것이 확실시되자 그간 금리 하락을 반영했던 채권금리가 오히려 조정을 받고 있는 모습"이라며 "포지션 조정이 있을 것 같다, 주가를 보고 움직일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