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기업은행 김성순 과장, 대구은행 노광식 과장, 부산은행 최근환 차장, 산업은행 김희 과장, 하나은행 이승준 과장, HSBC 이주호 상무 등 외환딜러와,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KB선물 이탁구 이코노미스트 등 8명의 외환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이코노미스트 그룹 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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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8일 오후 5시 27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된 바 있습니다.)
◆ 뉴스핌 이번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달러/원 901.40~916.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저점: 최저 900.00원 전망, 최고 906.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고점: 최저 911.00원 전망, 최고 920.00원 전망
▷ 기업은행 김성순 과장
: 달러/원 환율 900.00~918.00원 전망
이번주 달러/원 환율은 900원대로 추가 하락 시도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금리인하 문제가 불거지며 글로벌 달러 약세에 편승한 공격적인 매도세가 이뤄지고 있다. 단기적이라도 일단 매도쪽이 우세를 보이고 있으며, FOMC를 주시하는 장세가 예상된다. 특히 월말이기 때문에 수출업체들의 네고 매물이 출회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환율이 하락하면서 정유사 등 수입업체 결제 수요가 뒤로 빠졌기 때문에 외환당국의 개입 강도가 환율 등락에 주요 변수로 등장했다. 매물 출회가 있더라도 900원대에서는 급락을 기대하기보다는 수급과 당국의 개입 여부에 관심을 갖는 게 바람직해 보인다. 외환당국은 불편하더라도 글로벌 달러 약세를 인정하겠지만 수출업체 네고 매물을 흡수하며 시장의 초과공급 분을 흡수하는 수준에서 달러 매수개입을 실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 대구은행 노광식 과장
: 달러/원 환율 906.00~911.00원 전망
이번주 달러원 환율은 지난주 다소 과도한 낙폭으로 인한 영향의 연장선상에서 생각해야 한다. 하락추세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913원이라는 지지선이 깨진 상태이므로 일종의 쏠림현상도 나타날 수 있다고 본다. 910원이 깨져서 마감된 상황에서 기술적 분석도 지지는 905원선으로 형성하고 있다. 아직 수급상 달러 공급우위는 계속되고 있어 인위적 개입 없이는 상승하기 힘든 장으로 보인다. 월말 네고 물량도 있어 공급우위는 피할 수 없다. 그러나 900원선은 유지하며 움직일 것으로 예상한다.
▷ 부산은행 최근환 차장
: 달러/원 환율 905.00~918.00원 전망
달러/원 환율의 하락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달러 약세 속에서 역외와 은행권 매물이 정리되는 과정에서 910원이 무너져 다소 당황스럽다. 월말에 들어선 데다 환율 하락으로 거주자 외화예금이 쌓여 있는 상황이고 아직 조선업체들의 선물환 대기 매물도 있어 하락 압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외환당국의 개입 역시 큰 변수가 될 것이므로 급등락 리스크에 주의를 해야할 시점이다. 910원을 바로 회복할 경우 913원, 915원선에서 저항이 예상되며, 아래쪽은 900원대 하락 시도이지만 옵션 관련 매물 등도 있어 신중하게나마 905원, 그리고 900원선을 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 산업은행 김희 과장
: 달러/원 환율 900.00~920.00원 전망
그동안 913원대 레벨이 크게 작용했지만 깨지고 난 후 900원대 지지는 될 것으로 예상한다. 910원대 매물이 아직 덜 소화됐기 때문에 당국의 개입이 어느정도 나오느냐에 따라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주에는 900원을 하단으로 하는 정체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본다. FOMC의 금리결정이 예정돼 있지만 어느 정도 선반영된 면이 있어 달러/원에 아주 큰 변수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 같다. 역외쪽의 매도 우위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 하나은행 이승준 과장
: 달러/원 환율 900.00~915.00
다음주에는 FOMC 금리인하 결정이 남아있지만 900원선은 지지될 것으로 본다. 당국 개입이 들어올 때는 하락추세 다소 반전될 수 있다. 무엇보다도 FOMC의 금리인하 결정이 어떻게 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금리인하 폭이 클수록 달러/원 환율은 더 많이 내려갈 것으로 예상한다. 글로벌 달러 하락추세가 대세다. 국내 증시 상승 분위기로 달러/원은 지속적으로 하락압력 받을 것이다. 역외 매도 흐름은 좀 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HSBC 이주호 상무
: 달러/원 환율 900.00~913.00원 전망
달러/원 환율은 900원대 추가 하락 시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달러 약세로 하향 방향성을 가진 세력들의 매도세가 커지고 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고 포지션 트레이딩이 펼쳐지는 상황이다. 국내 주가 상승도 부담이지만, 일단 미국의 금리인하 여부를 살피면서 하락 시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도 커질 것이지만, 일단 연중 최저치였던 913원이 지지선에서 저항선으로 바뀌면서 반등 저항도 커질 듯하다.
▷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 달러/원 환율 900.00~918.00원 전망
이번주 대외 변수로는 FOMC의 금리인하 결정이 있고 미국 고용지표, 주택관련지표, GDP 발표 등이 영향을 줄 것으로 본다. 금리인하는 이미 기정사실화된 시점에서 달러 약세는 지속될 것으로 본다. 국내만 국한하자면 월말 네고로 인한 하락 압력등이 있고 주초에는 900원 테스트 장세를 한번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글로벌 달러화가 강세로 돌아서지 않는 이상 달러/원도 계속 하락추세 이어질 것으로 본다. 당국의 개입이 실제로 나올지와 글로벌 달러 약세가 어느정도 진행될지가 관건으로 보인다.
▷ KB선물 이탁구 이코노미스트
: 달러/원 환율 900.00~915.00원 전망
지난주에 다소 과도하게 하락한 면이 있다. 이번주 초반에는 기술적 반등이 나올 것 같다. FOMC의 25bp 금리인하는 기정사실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그리고 금리인하 결정이 확인될 때까지는 글로벌 달러의 하락압력은 지속될 것으로 본다. 주 후반부터는 금리인하가 결정되고 본격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다. 월요일에는 기술적 반등, 수요일까지 조정세, 그리고 이후 금리인하가 대폭적으로 이뤄지면 달러화는 더 하락할 수 있다. 25bp 인하에 머물면 반등도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본다. 25bp인하도 글로벌 달러 약세에 큰 변화는 줄 수 없다. FOMC의 결정 전까지는 달러/원 하락압력은 계속될 것이다. 우리 시장의 경우 목요일 장부터 FOMC 금리결정이 반영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