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인도 증권거래위원회(SEBI)가 발표한 참여증권(PN) 투자 제한 대책이 지난 주 발표된 초안과 별 차이가 없게 나오자 불확실성이 줄어들었다고 판단한 투자자들이 매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치는 외국인들의 역외를 통한 국내 증시 참여를 제한하여 외국인 투자자금 흐름을 좀 더 투명하게 하는 대신 국내 투자자들에게 투자의 기회를 넓히기 위한 것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는 자금유입 억제책으로 작용하며 인도 루피화 절상 추세가 역전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고, 이에 따라 인도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란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주가가 올랐다.
우리시간 오후 3시 넘어 인도 뭄바이 거래소의 센섹스(Sensex)는 전일대비 거의 400포인트, 2% 이상 오른 1만 9167선에 거래가 이루어지는 모습이다.
지수는 SEBI의 규제책이 나온 이후 일시 하락하기도 했으나,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적극적인 매수세가 유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