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정부, 새 휴대전화요금 당분간 CPI 포함치 않기로 - 日經
일본 정부는 당분간 새로운 휴대전화 서비스 요금을 소비자물가지수(CPI) 산정에 포함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이 26일 전했다.
일본 총무성의 이 같은 결정은 휴대전화 서비스 요금 인하가 소비자물가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란 시장의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하지만 총무성은 새로운 휴대전화 요금이 좀 더 광범위하게 수용될 경우 이를 물가에 반영하겠다는 점 또한 시사한 것이기 때문에 시장의 우려는 '일시적'으로만 줄어들 것으로 판단된다.
일본 KDDI와 소프트방크(Softbank)는 각각 휴대전화 기기 값은 올리는 대신 서비스 가격을 인하하는 새로운 요금 체계를 발표하였으며, NTT도코모 역시 조만간 유사한 방침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새 휴대전화 요금이 소비자물가 산정에 포함될 경우 지수가 최대 0.6% 정도 하락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는 중이라고 신문은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