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은 미국 신규주택지수가 예상 외로 오름에 따라 미국 국채 수익률이 올랐지만 국내 채권금리는 별 다른 영향을 받지 못한 채 보합으로 시작했다.
26일 3년만기(7-4호) 국채수익률은 5.36%로 전일대비 보합상태이고 5년만기(7-5호)도 보합인 5.42% 수준에 머물어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1틱 떨어진 107.09에서 횡보하고 있다.
국내 상황은 특별한 모멘텀이 없어 해외 변수만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다. 유가가 사상 처음으로 90달러선을 돌파해 인플레이션 우려가 있어 미국증시가 오름세를 보였지만 미국 경기침체상황이 좀처럼 회복되기 어려운 만큼 금리 인하 가능성은 아직 열려있다.
이런 영향으로 국내 채권금리는 다음주 발표 예정인 CPI와 산업생산이 나오기 전까지는 글로벌 흐름을 살피는 것에서 그칠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은행권 관계자는 "기술적으로 매도이긴 하지만 오르는 것도 내리는 것도 모두 만만치 않은 상황"이라며 "결국은 시장 내에서 힘들을 찾아가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은행권 관계자는 "특별한 모멘텀이 없이 다음주 CPI, 산생이 나오기 전까지 해외변수 움직임 보면서 위아래로 2bp 정도 움직이는 선에서 마무리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