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구재주문, 주간실업수당청구 등 주요 거시지표 결과가 좋지 않게 나온 가운데, 국제유가가 90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AIG의 대규모 손실계상 루머가 시장에 나돌았다.
시장은 일단 다음 주 연준의 25bp 금리인하 가능성을 모두 반영한 상태지만, 속으로는 50bp 금리인하가 단행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나타냈다. 이 바램은 연이틀 장 막판 주식시장의 반등 시도에서 다시 드러났다.
25일 미국 증시 주요지수는 하락했다. 그러나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장 막판 한 시간을 남겨두고 저점에서 보합권까지 신속하게 회복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국제유가가 전날 원유재고 급감 재료와 미국의 이란에 대한 제재조치 발표로 중동의 긴장이 높아진 것을 계기로 사상 처음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섰다.
한편 재무증권 수익률은 장중 하락하는 듯 했으나 결국 반등했다. 주가가 막판 회복시도를 보인 영향도 있었다.
만기별로 매도 압력이 고르게 발생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연준의 정책 변화에 가장 민감한 것으로 평가되는 2년물 금리 상승 폭이 작은 편이었다. 수익률곡선은 좀 더 팁해졌다.
연준의 추가 금리인하 기대는 미국 달러화의 약세를 이끌었다. 유로/달러가 1.43달러 선으로 올라서면서 사상 치고치와의 격차를 좁혔고, 위험도피 흐름은 별도움이 되질 못했다. 달러/엔이 114엔 초반 선의 약세를 기록했다.
(지수별, 종가(전일대비 증감, %))
- 다우지수: 13,671.92 ( -3.33, -0.02%)
- 나스닥: 2,750.86 (-23.90, -0.86%)
- S&P500: 1,514.40 (-1.48, -0.10%)
- 러셀2000: 806.11 (-4.74, -0.58%)
- SOX: 452.51 (-9.32, -2.02%)
구분 3개월...2년물...5년물...10년물...30년물
10/24 3.84(-0.14)... 3.74(-0.08)... 3.99(-0.07)... 4.34(-0.06)... 4.64(-0.05)
10/25 3.93(+0.09)... 3.77(+0.03)... 4.03(+0.04)... 4.38(+0.04)... 4.68(+0.04)
※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시
EUR/USD...USD/JPY...EUR/JPY...GBP/USD...USD/CHF...AUD/USD
10/24 종가 1.4265.....114.24..... 162.98..... 2.0492..... 1.1717..... 90.26
10/25 종가 1.4321.....114.16..... 163.50..... 2.0510..... 1.1656..... 90.86
종가: 美 동부시각 17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