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추가금리인상 관측이 확산되면서 상하이 종합주가가 한때 4% 넘게 급락하는 등 역내 증시에 파급효과를 전하자 닛케이 평균주가도 동반 하락하는 등 일시 위험 회피 흐름이 강화됐다.
오전 중에 거래자들 사이에서는 이날 밤 뉴욕시장에서 만기가 도래하는 달러옵션이 113.90엔~114.00엔 사이에서 설정되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이 선 부근에서 크게 벗어나기는 힘들 것이란 관측이 우세했다.
25일 오후 2시 40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의 달러/엔은 전일 뉴욕시장 종가대비 0.30엔 내린 113.94엔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달러가 1.4265 보합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가운데, 유로/엔은 162.55엔으로 0.40엔 가량 하락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중국 금리인상 관측은 앞으로 위앤화 절상속도가 가속화될 것이란 전망으로 이어지면서 아시아 역내 통화 강세에 연동된 일본 엔화 강세 전망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달러화는 경기 및 실적 전망이 우려되고 있고 무엇보다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강화되고 있어 당분간 약세 흐름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모습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날 밤 나온 미국 주요지표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