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25일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 2조8156억원, 영업이익 5366억원 당기 순이익 776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8%, 순이익은 70.1% 증가한 수준이나 영업이익은 29.22% 급감한 수치다.
당초 시장기대치는 영업이익 6000억원 중반수준을 예상했다.
SK텔레콤은 매출액의 경우 신규가입자의 지속적인 증가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고 전분기 대비로는 영업일수 감소 등 계절적 요인으로 1%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또 무선인터넷 매출은 폰 메일 활성화 등에 따라 전년 동기대비 4.5% 증가한 7004억 원을 기록했으며, 전 분기 대비로는 계절적 요인 등으로 인해 0.6%하락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접속료를 제외한 매출액의 27.5%를 차지한다.
영업이익은 5366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9.0%, 전년 동기 대비 29.2% 감소한 수준을 보였다.
이는 WCDMA 캐펙스(CapEx) 조기 집행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와 마케팅 비용 증가 등이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당기 순이익은 차이나유니콤 CB의 주식전환에 따른 기타영업외수익의 증가 등에 기인해 전분기 대비 92.6%, 전년 동기대비 70.1% 증가한 7768억 원을 기록했다.
마케팅 비용은 710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WCDMA를 포함한 기변수요 증가 등에 따라 전 분기 대비 1.1% 증가했으며, 신규가입자 증가 등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로는 38.6% 증가된 수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