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지엠피는 파주 본사 부지의 땅값이 급등하면서 자산가치가 상승했다고 말했다. 경기도 파주시 교하지구 문발공단내 부지의 장부가격이 28억원이지만 현재 시가가 최소 210억원에 달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지난 96년에 입주한 이후 열 배가량 부지가격이 상승한 셈이다.
지엠피는 최근 100억원 규모의 CB(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유입된 자금으로 11월말까지 80억원 규모의 차입금을 상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경우 부채비율은 지난 2005년 454.8%에서 7007년 11월말 기준으로 179.9%로 크게 줄어들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금번 차입금 80억원을 상환함에 따라, 내년부터 부채감소로 이자비용이 연간 8억원 이상 절감돼 경상이익이 대폭 개선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지엠피는 “올해도 흑자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영업이익은 지난해의 21억원보다 크게 증가한 38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엠피는 지난해 61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엠피의 김양평 사장은 “회사측은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