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작은 '블랙 먼데이'로 불린 만큼 폭낙했던 국내증시는 미국증시의 상승과 국제유가의 진정세에 힘입어 낙폭을 상당부분 만회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전일대비 27.34포인트 오른 1975.32를 기록중이다.
장초반 외국인이 9일만에 375억원 순매수로 돌아선 가운데 개인도 500억원 가까이 '사자'세를 이어가고 있다.
프로그램에서 1600억원 이상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기관은 900억원 순매도로 수급에서는 양호한 흐름이다.
업종별로는 기계가 4%, 철강금속이 3%, 운수장비가 2% 상승세를 보이며 중국 관련 수혜주들의 상승이 두드러지고 있다.
운수창고도 5% 이상 급등한 가운데 증권주가 4% 보험이 3% 이상 상승중이다.
하나대투증권 곽중보 연구원은 "지난번 70포인트 급락이 특별한 악재에 의한 하락이라기보다 수급악화에 따른 것으로 지수낙폭이 과도했다"며 "과도했던 부분이 만회되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