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내용은 전문가리포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전일 KTBF0712는 사흘 만에 약 보합세로 돌아섰다. 미국발 호재의 영향력이 감소한데다, 지준일을 넘기고 은행채 발행이 재개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약 보합 출발했다.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낙폭이 더 깊어지는 듯 했지만 107.06 밑으로 내려가지는 못했다. 대체로 오전 중 변동폭은 107.06~107.10으로 매우 좁았는데, 전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 장단기 금리 역전 부담이 상승을 가로막는 재료였던 반면, 이레째 외국인 순매수 움직임과 주가가 상승폭을 반납하는 양상을 보
인 것이 하락을 제한하는 재료가 됐다. 오후 들어 주가 상승탄력이 다시 강해지자 오전 장 레인지를 벗어나 107.03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막판 주금공의 환매수 유입으로 다시 낙폭이 좁혀지며 약보합선에서 마감가가 형성됐다. 기타법인(주금공 추정)이 2,003계약 순매수했으며, 은행이 2,439계약 순매도했다. 시장 거래량은 50,482계약으로 여전히 많은 편이었으나, 가격변동은 107.03~107.10(고저차 0.07)로 더욱 좁혀졌다. 마감가는 3틱 하락한 107.09였다.
지난 9월초 열린 금통위에서 국내 수출기업과 자산운용사들의 선물환 매도 및 이로 인한 스왑베이시스 확대로 재정거래 유인이 발생하고 이런 현상이 지속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인지, 전일 한은은 금감원과 공동으로 선물환시장 상황을 점검키로 하는 계획을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라서는 한은의 스왑시장 개입이 좀더 적극적으로 이뤄지는 계기가 마련될지도 모른다. 이럴 경우, 즉각적인 반응은 현물외환 시장 환율하락과 국채시장 강세일 것으로 보인다.
내일 발표될 3분기 GDP성장률(속보치)는 전년동기비 5.1%~5.2%로 전망되고 있어, 2분기 5.0%에 이어 연속으로 5%를 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4분기 이후 성장률도 줄곧 5%를 넘길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에 9월 산업생산이 추석연휴효과로 부진해질 것임에도 불구하고 한은의 정책기조가 완화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전일 미 국채시장은 주식시장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약세를 보였다. 주택건설업체 노이만 홈즈가 파산보호를 신청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신용시장
불안이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 오늘과 내일 발표될 기존주택 및 신규주택 판매실적도 부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기 때문에 미 국채시장 매력은 쉽게 퇴조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금일 우리나라 국채선물은 미 국채시장 강세에도 불구하고 위축되지 않고 있는 국내 펀더멘탈과 비우호적인 정책변수의 상존으로 약 보합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 금일 KTBF0712 예상가격 범위 106.90~1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