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가 급락 장세에서 벗어나 반등 마감하고 국제유가가 하락한 영향 속에 투자자들이 전날 급락했던 시장에서 저가매수 기회를 발견하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장 마감 후 애플이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급등, 나스닥선물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불안해진 투자심리를 다독였다.
전날 단기 이동평균선 아래로 내려섰던 중국 상하이주가지수는 다시 한번 기술적 반등 탄력을 보였다.
한편 전체적으로 미국 경기에 대한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날 증시 반등 규모는 제한적인 모양이다.
23일 오전 일본 니케이 지수는 전일대비 56.44엔오른 16,485.91엔을 기록하며 오전장을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는 12.79p오른 1575.86을 기록했다.
이날 일본 증시에서는 특히 금융업종 매매가 활발했으며, 호주증시 역시 금융업종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대만가권지수 역시 미국발 호재로 상승했다. 오전 10시40분 (현지시각) 전일대비 92포인트, 1% 가량 오른 9453에 거래되는 중이다.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같은 시각 54포인트, 0.83% 상승한 6646.80을 기록했다.
중국상하이종합지수는 10시 35분(현지시간)기준으로 전날 종가기준 0.94%상승한 5720.41을, 상하이 B지수는 0.61%상승한 374.59를 기록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592.66포인트, 2.09% 상승한 28,966.29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최근 한달 반 사이 20일 단기 이동평균선을 세 차례 테스트했다. 이번에도 20일 이동평균선을 찍고 반등할 것인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