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중장기적으로 볼 때 이익개선이 예상되고 있어 현재 주가는 바닥이라는 분석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대우증권 박영호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의 3/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7.3% 증가한 3,617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전분기 대비로는 36.9% 감소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자동차업종 대표주들의 주가는 최근 강세업종간 차별화 국면에서 일부 과매도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또 "중기적인 이익 개선 흐름과 양호한 영업이익률 전망을 감안할 때 자동차 대표업체들이 지속적으로 과도한 할인을 받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따라서 자동차 업종의 대표주들에 대한 비중확대가 유효하다"고 전망했다.
현대차를 탑픽(최선호주)로 제시한 박 애널리스트는 "특히 현대차는 내수판매가 호전되고 신흥시장 판매 비중이 늘 것"이라며 "이를 통해 미국, 중국 등 부진한 주력 시장 수익의존도를 낮출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