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애널리스트는 이어 "고유사업 부문과 자회사의 성장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이익의 변동폭이 낮은 가운데 고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주가 역시 장기상승곡선을 그릴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송 애널리스트의 리포트 요약 내용이다.
- 2007~2009년 주당순이익 추정치를 각각 3.0%, 10.1%, 22.1% 상향 함. 주된 이유는 영업환경이 빠르계 개선되고 있는 핵심자회사 두산엔진과 두산메카텍에 대한 이익추정을 올렸기 때문. 전자의 경우 전방산업인 조선업 호황의 집중적 수혜를 받고 있으며 후자는 중동 등 화학 플랜트 증설에 힘입어 실적이 꾸준히 증가.
- 두산엔진의 2007~2009년 순이익 추정치를 기존 1,100억원, 1,100억원, 1,250억원에서 1,350억원, 2,100억원, 3,850억원으로 수정함. 이는 2007년 수주가 2006년 1.7조원에서 2007년 3.5조원으로 두 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이는 1) 조선업의 장기호황 및 2) 선박용 엔진시장의 공급자 우위 지속, 그리고 3) 25%에 달하는 지배적 세계시장 점유율(2위) 등에 기인.
- 두산메카텍의 순이익은 개도국 (emerging market)의 인프라 투자 붐으로 2006~2007년 411억원, 850억원에서 내년 1,05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등 꾸준히 증가. 이러한 추세는 고유가가 지속되는 한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며 동사에 우호적인 영업환경을 제공할 듯.
- 이는 1) 사업가치 증가(기존 6.5조원에서 8.0조원으로), 2) 두산엔진 및 두산메카텍 보유지분 가치상승(기존 2.3조원에서 5.3조원으로), 3) 주가상승에 따른 자사주 가치 증가(1.5조원에서 2.3조원으로)에 기인. 고유사업 부문과 자회사의 성장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이익의 변동폭이 낮은 가운데 고성장이 가능할 전망이어서 긍정적. 주가 역시 장기상승곡선을 그릴 가능성이 높아 보임. 최근의 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현 주가 대비 32.8%의 상승여력이 있어 BUY(M) 투자의견 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