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삼성전기, 3Q실적 '어닝서프라이즈'...매출1조클럽 예약(상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삼성전기가 3분기 시장기대치를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삼성전기는 19일 3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9700억원 영업이익 566억원 순이익 37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18.1% 증가한 것을 비롯해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96.5%, 60.8% 급증한 수치다.

삼성전기의 3분기 실적호조 배경에는 기판을 포함한 칩부품과 OS, RF 등 4개 사업 전부문에서 흑자를 이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오는 4분기 실적에서 삼성전기는 분기사상 처음으로 매출 1조원 시대를 열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먼저 삼성전기는 올 3분기 연결기준으로 97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연결재무제표로 발표하기 시작한 지난 2003년 이래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삼성전기의 3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8.1%(1486억원) 전년동기대비로는 19.8%(1600억원)나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삼성전기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66억원으로 전분기(288억원)와 전년 동기(286억원) 영업이익의 2배에 육박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순이익도 전분기 대비 60.8%(141억원), 전년 동기보다는 91.3%(178억원) 증가하는등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등 모든 경영지표에서 대폭적인 확대를 이뤄냈다.

삼성전기는 이러한 호실적이 주력 제품인 기판 부문의 물량이 증가했고 초고용량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의 증설 효과가 가시화됐으며 카메라모듈과 LED, 파워 등 전부문의 사업 경쟁력이 대폭 강화된 효과라고 분석했다.

더욱이 삼성전기는 기판을 포함한 칩부품과 OS, RF 등 4개 사업 전부문이 흑자를 달성해 향후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3분기 실적개선 힘을 업고 4분기에도 그간 추진해온 ▲기판, MLCC, 카메라모듈 등 1위 육성제품 비중 확대 ▲ R&D 경쟁력 확보 ▲ 수익력 지속 확대 활동을 중점 추진해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략적 영업활동과 강도 높은 비용구조 개선활동으로 '월 매출 3000억원, 全사업부문 흑자기조'를 꾸준히 유지하고 분기 매출 1조원 시대를 조기에 실현코자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전기의 본사기준 매출은 전분기(6323억원) 대비 21.5% 증가한 7684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66억원) 대비 531.8%가 확대된 417억원을 기록했다.



◆ 기판사업

기판부문은 CSP등 고부가 반도체용 제품의 물량 확대와 휴대폰용 기판의 선전으로 전분기(2,750억원)대비 18% 증가한 3,2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4분기에는 CPU용 플립칩 기판과 휴대폰용 고다층 기판 등 고부가 신제품 출시를 확대해 시장을 선점해 나갈 방침이다.

◆ 칩부품사업

칩부품 부문은 MLCC가 월 매출 400억원을 돌파한지 불과 5개월만인 9월에 월 매출 5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성장세가 지속되어 전분기(1,540억원)보다 12% 증가한 1,7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4분기에는 원가경쟁력에 기반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초고용량 MLCC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OS(광, Opto System)사업

카메라모듈이 화상통신용 VT모듈과 오토포커스 기능을 탑재한 3M급 제품의 매출이 확대되었으며, LED가 고부가 신제품의 본격 양산으로 큰 폭 성장한 데 힘입어 전분기(1,310억원)보다 24% 증가한 1,6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4분기에 카메라모듈은 고화소ㆍ고기능의 휴대폰용 제품에 대한 매출을 확대하고, LED는 제품라인업을 확대해 현재의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 RF(무선고주파, Radio Frequency)사업

네트워크모듈, 파워, 모터사업의 호조로 전분기(2,610억원) 보다 18% 증가한 3,090억원 매출을 달성했으며, 4분기에는 다양한 신제품 조기 개발 및 수익 구조 개선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사진
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