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www.skenergy.com 대표 신헌철) Car Life 사업부는 GPS 서비스, 휴대폰 위치기반 서비스, 음성 인식 기술, 전자지도 DB 등 자사의 IT 기술이 혼합된 최첨단 콜택시 서비스인 '나비콜'(www.navicall.co.kr)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16일부터 '전문건설회관'에서 나비콜 사업 계획 발표 및 서비스 교육을 진행 중"이라며 "이번 교육은 나비콜 서비스에 가입한 6000여 명의 택시 기사들을 대상으로 19일까지 운전자들에게 단말기 사용에 대한 교육과 함께 나비콜 유니폼을 지급하는 등 친절, 청결 서비스도 강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나비콜 서비스'는 고객이 콜 서비스(1599-8255)를 요청하면 GPS 혹은 통신기지국을 이용해 고객의 위치를 파악, 택시를 찾아 연결 시켜주는 서비스로 SK에너지가 '서울시 브랜드 콜택시 사업' 참여의 일환으로 진행해 왔다.
SK에너지는 '나비콜 서비스'가 가능한 택시를 현재까지 총 6000대 가량 확보, 고객이 택시를 요청한 후 5분 이내에 배차가 가능케 하고 신용카드 결재도 가능케 하는 등 고객의 편의성을 크게 높이는데 주력했다. 또 고객이 이용한 택시의 차량번호와 승차 위치 등을 가까운 친구나 가족 등 고객이 원하는 사람에게 문자메시지로 전송, 밤 늦게 택시를 이용하는 여성 승객들의 불안감을 최소화 했다.
회사관계자는 "가입 택시에 이미 콜서비스 단말기 장착을 완료했으며, 다음 달부터 라디오 광고 및 지하철 광고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SK에너지 텔레매틱스사업팀 조광재 부장은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사업, 교통정보 사업 등에 이어 콜택시 사업까지 본격적으로 시작함으로써, SK에너지의 종합적인 카 라이프 사업의 밑그림이 완성돼가고 있다”며 “나비콜은 앞으로 안심 서비스를 보다 강화하고 참여 택시 수를 늘리는 등, 운전자와 승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시는 이달 말 서울시 브랜드 택시 최종 사업자 선정을 시작으로, 내달 중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브랜드 택시 출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