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재료 및 중간재도 지난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원재료의 경우 지난 2005년 6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한국은행이 17일 발표한 '9월 가공단계별물가 동향'에 따르면 9월 최종재물가는 지난 달에 비해 1.4% 상승해 지난해 8월 전월대비 1.0% 상승한 이래 최고수준이다.
또한 지난 7월 상승 반전된 이후 8월에 이어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은 "농림수산품이 출하감소 및 추석 수요증가로 오르고, 국제유가 상승으로 공산품과 도시가스가 오르는 등 소비재 상승이 최종재 물가 상승을 부추겼다"고 말했다.
원재료 및 중간재는 전월대비 1.5% 상승해 지난 3월 2.1% 이후 최고치이다.
특히 원재료는 전월대비 5.7% 상승해 지난 2005년 6월 6.1% 상승 이후 최고 수준이다. 중간재는 전월대비 0.4% 상승했다.
원재료 상승은 주요 생산국의 재고감소와 추석 수요증가 등으로 농산물이 오르고, 국제유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광산품, 공산품도 함께 오른 영향이 컸다.
중간재는 곡물, 원유, 펄프 등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음식료품 및 담배, 펄프 종이제품 및 출판물, 석유제품이 올라 지난 달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