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3시30분 서울 중구 태평로에 있는 신한은행 본점20층에선 양 은행 노조위원장 및 노조간부, 신상훈 행장과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조합 통합 선언식] 행사를 가졌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지난해 4월 신한지주 산하의 통합 신한은행 출범 이후 제도 및 전산 통합에 이어 직원들간의 실질적인 통합을 마무리하는 노동조합 통합을 1년여 만에 이루게 됐다.
이번 합의로 이들 노조는 노조통합추진위원회에서 오는 11월말까지 통합과 관련한 실무작업을 마무리하고, 12월에 각 노동조합의 해산 대의원대회를 개최한 후, 내년 1월부터 공동위원장 체제로 단일노동조합을 운영할 예정이다.
양 노조는 지난해 4월 통합 신한은행 출범과 함께 노조통합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이용규, 이건희 양 노조위원장은 “노조 통합은 출신간에 구분이나 차별 없는 내부 직원간의 완전한 감성통합을 의미한다”며 “화학적 결합의 완성은 신한은행이 1등 은행이 되기 위한 시너지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