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4배가 오르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증시의 밸류에이션에 대한 점검이 필요한 시점임.
중국의 시가총액/GDP 비율을 보면 2년 전 0.2배 수준에서 현재 1배까지 올라 경제의 성장 속도보다 증시의 상승 속도가 매우 빠르게 나타나고 있음.
PER 측면에서도 현재 중국 상해 증시의 PER(9월 말 기준)는 작년 실적 기준으로 57배, 올해 기준으로 38배, 내년 기준으로 30배를 기록해 성장에 대한 프리미엄이 상당한 수준임.
그러나 PEG(PER/이익성장률) 비율 측면에서 보면 중국은 여타 국가들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그룹에 속해 있어, 높은 이익성장률을 감안하면 현재의 주가가 과열권이라고 단정하기에는 이르다는 판단임.
밸류에이션 지표로만 미루어 봤을 때 고평가 부담은 상존하지만, 연평균 두 자릿수 대의 경제 성장률을 감안하면 여전히 중국 증시의 추가 상승 여력은 있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