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애널리스트는 이어 "지주회사 가치에 대한 새로운 평가가 이루어지면서 기존 할인율 축소가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생명보험사들의 장외가격이 매우 높게 형성되고 있으며, 에코메트로 2차 분양 완료 이후 영업이익이 점증하고 있다는 점이 매력"이라며 한화를 톱픽으로 제시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국내 지주회사들의 최근 모습은 긍정적
지주회사들의 최근 주가는 매우 긍정적이다. 우선 주력 기업들의 실적이 좋을 것 같다. LG의 경우 LG전자를 비롯한 전자사업 부문과 화학사업 부문의 긍정적 모습이 예상된다. 또한, 두산도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두산중공업의 경우 조업일수가 크지 않아 2분기 보다는 부진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생각되지만, 4분기 이후 내년 실적은 큰 폭으로 상향될 것 같다. GS의 경우는 고도화 설비 이후 긍정적 흐름이 예상되며, 한화의 경우에도 대한생명 지분을 저렴하게 인수하여 기업가치를 높였으며, 4분기 이후 지분법 이익 증가 등이 기대된다. SK의 경우 SK에너지 공개 매수 확정 등으로 불확실성이 감소되었다.
-금년 4/4분기도 긍정적 흐름이 예상될 것으로 전망
지주회사들의 추후 주가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는 이유는 1) 하반기에도 주력 계열사들의 수익 전망이 긍정적 이라는 점. 2) 여전히 현재 주가는 저평가 국면에 있다는 점. 3) 추후 시장 관심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점. 4) 마지막으로 지주회사 가치에 대한 새로운 평가가 이루어지면서 기존 할인율 축소가 빠르게이루어질 것이라는 점 때문이다.
-해외지주회사들의 주가도 최근 강세를 이어가고 있어
해외지주회사들의 주가도 최근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지주회사와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홍콩 지주회사들의 강세 이유는 중국 부동산 경기 호조와 관련 깊은 것 같다. 또한 서브프라임 모기지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예상보다는 크지 않다는 점도 강세 이유인 것 같다. 홍콩 지주회사들의 순자산 대부분이 부동산이라는 점에서 이는 부담이 되어왔으나, 중국 경제 성장이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점과 그에 따른 부동산 개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
-TOP PICK은 한화
현시점에서 대부분 지주회사들의 상승여력은 존재한다. 특히, 당사는 한화를 Top Pick으로 유지한다. 최근 생명보험사들의 장외가격이 매우 높게 형성되고 있으며, 에코메트로 2차 분양 완료 이후 영업이익이 점증하고 있다는 점이 매력인 것 같다. 또한 시장에서 손해보험사들의 주가 강세도 동사에게는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