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및 국제 원자재 가격이 오른 것이 9월 수출입물가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9월중 수출입물가 동향'에 따르면 9월 수출입물가(원화기준)는 수출이 전월대비 1.1%, 수입이 3.1% 상승했다.
수출은 석유화학 및 고무제품이 국제유가 상승으로 공산품이 오름세를 보임에 따라 상승했다. 공산품은 전월대비 1.1%상승했다.
농수산품은 조개가 올랐으나 참치, 오징어, 굴이 공급증가 등의 영향으로 내려 전월대비 0.3% 하락했다.
수입은 원자재, 자본재 및 소비재가 모두 오름세를 보임에 따라 지난 달에 비해 상승했다.
원자재는 원유 및 국제농산물 가격상승과 니켈 등 일부 비철금속 원자재가격의 상승반전 등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3.5% 상승했다.
자본재는 주로 엔화대비 원화약세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0.5%상승했다.
소비재도 환율변동의 영향으로 내구재(0.2%)가 소폭 상승하고 비내구재(1.5%)도 추석 성수기 수요증가로 인해 과일, 쇠고기 등이 오르고 휘발유도 국제유가 급등으로 올라 전월대비 1.2%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