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인도 현지언론에 따르면 현지 안티포스코 세력은 포스코의 인도제철소 현장을 연결하는 목조교량 건설에 투입된 10명의 건설공사 인부와 1명의 차량운전사를 억류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은 안티포스코 세력에 억류됐다 지난 주말 석방된 4명의 포스코 현지 직원들과 함께 있다 억류된 것으로 보인다. 안티포스코측은 4명의 직원들은 석방했지만 현재까지 이들 11명을 억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포스코 제철소 건설 프로젝트의 경계지역에서 목조교량 설치공사를 위해 현지에 투입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 현지법인 측은 이들이 포스코 직원들은 아니며 포스코의 요청으로 주정부에서 고용한 건설업체의 인부들이라고 밝혔다. 이들의 신변은 현재 안전한 상태로 알려졌다.
포스코 현지법인 측은 "현재 이들의 석방을 위한 협상이 진행돼 이미 가설한 목조교량을 해체하는 조건으로 석방키로 했다"며 "주초 교량해체가 끝나는 대로 무사히 석방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