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2시 38분 주식시장에서 SKC 주가는 5.51%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10일) 3.5% 상승에 이어 이틀연속 강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것.
이에 대해 SKC 관계자는 "올 상반기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여파로 주가가 크게 저평가 된 상태에서 3분기부터 실적이 좋아질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것 같다"며 "이러한 영향으로 기관등이 관심을 보이고 매수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 SKC를 담당하는 애널리스트도 SKC 주가상승 배경에 대해 회사측과 비슷한 분석을 제기했다.
우리투자증권 신윤식 애널리스트는 "상반기 부진에서 탈피하고 3분기부터 턴어라운드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내년도 투자비(캐팩스)도 거의 완료돼 SKC가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일궈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디스플레이 소재 부문의 물적 분할과 롬앤하 스와의 합작법인 설립으로 기업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SKC는 태양광사업 진출설이 돌았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SKC 관계자는 "현재 회사 내부적으로 태양광사업을 확정한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