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케이 평균주가가 오후 일시 약세로 전환하는 등 방향성을 찾지 못한 가운데 중국 상하이주가는 다시 고점을 향해 상승 폭을 늘리고 있는 등 엇갈린 모습이다.
한편 오전 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한국, 홍콩, 싱가로프, 인도네시아 등의 주요 주가지수는 차익매물이 증가하면서 고점에서는 상승 폭을 다소 줄였다.
10일 오후 2시 20분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일대비 7엔 오른 1만 7167엔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중 1만 7254엔까지 올랐던 지수는 후반들어 후퇴, 오후 2시 부근 한때 1만 7146엔까지 약세권으로 전환하기도 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대형은행과 첨단기수주 및 자동차업종 주력종목으로 매물이 나오고 있고, 신흥시장 종목도 일제히 하락하는 등 고점 경계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다만 미국 증시 랠리와 달러/엔 117엔 유지 등 호재로 인해 아래 쪽에서는 반발 매수가 유입되는 등 하락국면은 일시에 머물렀다.
이 시간 현재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전일대비 57포인트, 0.85% 오른 6744에,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지수(STI)는 3900선에서 후퇴해 전날보다 5.5포인트 오른 3871에 거래가 이루어지는 모습이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371.50오른 2만 8599.54에 오전 거래를 마친 상황이며, 중국 상하이 종합주가는 5842.80으로 전일대비 2.22% 급등 양상을 보이는 등 여전히 폭발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홍콩 도널드 창 행정수반은 내년 3월부터 법인세 및 근로소득세 인하 결정이 적용될 것이라고 공식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