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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전일 KTBF0712는 이틀 연속 하락했다. 미국시장 휴장으로 관망 분위기와 금통위에 대한 경계감으로 약 보합 출발했다. 오전 장엔 주식시장 마저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는 강세를 보이자 약세국면이 더 깊어졌다. 이어 예금금리 특판 등으로 은행들이 자금을 끌어 모으면서 채권시장 자금이 유출될 것이라는 우려 속에 이날 통안 입찰이 2년물 낙찰금리가 전전일 종가대비 3bp높게 형성되는 등 약하게 나오면서 낙폭이 더 커졌다. 10일 연속 순매도세를 보이던 외국인들이 이날 개장과 함께 순매수에 나섰지만 하락세를 돌려놓지는 못했다. 악재는 오후 들어서도 이어졌다. 9월 생산자물가가 13개월 래 최대폭 상승한 것, 9월 소비심리가 호조세를 지지한 것에다 오후 장 내내 조정기미를 보이던 주식시장이 다시 살아나면서 시세는 106.70까지 하락하며 저점을 만들었다. 외국인이 2,288 계약 순매수했으며, 은행이 3,207계약 순매도했다. 시장 거래량은 52,423계약으로 늘어났으며, 가격변동도 106.70~106.81(고저차 0.11)로 다소 늘어났다. 마감가는 8틱 하락한 106.73이었다.
이번 주에는 미국경제지표로 가장 주목을 받을 9월 소매매출이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 전일 국제쇼핑센터협의회(ICSC)는 9월 동일점포 매출이 전년동월대비 2% 늘어나는데 그쳤다고 밝혔다. 이는 5개월 만에 최저치로서 주택경기 침체와 고유가로 인해 의류와 가정 용품의 소비가 위축된 게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ICSC의 동일점포 매출이 이처럼 부진하게 나옴에 따라 12일 (금) 발표예정인 소매판매가 기대(+0.2% MoM)에 못 미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전일 국내지표들은 내일 금통위에 대한 경계감을 증대시키는 작용을 했다. 실물지표의 호조세 지속과 증시호전이 소비자들의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통계청의 9월 소비자기대지수와 소비자평가지수가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왔다. 기대지수는 6개월째 기준치 100을 상회했으며, 평가지수는 8개월째 상승세를 유지했다. 또, 9월 생산자 물가상승률은 전월비 0.7%로 5개월 만에 최대, 전년동월비로는 2.1%로 8월 1.7%이후 다시 2%대에 복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이번 달에는 동결하겠지만 경기 확장에 대한 자신감과 물가상승을 경계할 필요성을 거론하며 향후 추가인상을 시사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금일 국채선물은 오늘 발표예정인 통화 및 유동성 지표 동향과 내일 금통위에 대한 경계감으로 약세를 보일 것이 예상된다. 금일 KTBF0712 예상가격 범위106.60~106.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