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라토 총재는 주말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T)지와의 대담에서 미국 달러화는 자신들이 사용하는 여러가지 환율 평가방식에 의거할 때 "지금 현재로는 저평가된 상태"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달러 약세가 외환 위기 지속과 함께 전개될 가능성은 정책당국자들이 예의 주시해야 할 새로운 글로벌 불균형 시나리오"라고 말했다.
라토 총재는 또 "위앤화 유연성 확대가 중국의 이해에 부합하는 것"이라는 발언과 함께 "일본의 정책금리 정상화가 중요한 중기 목표"라는 말도 내놓았다.
한편 다우존스(DJ Newswires) 및 로이터에 따르면 라토 총재는 8일 한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컨퍼런스에 참석, 기자들에게 서브프라임발 위기와 연준의 금리인하 이후 "교역가중치를 감안한 환율 면에서 달러화는 적정수준을 하회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이것이 달러화가 모든 통화 대비로 저평가됐다는 말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로이터통신(Reuters)의 경우 라토 총재가 익스팬션(Expansion)지와의 인터뷰에서는 "달러화의 저평가는 국제 금융시장의 변동요인이 될 수 있다"는 식의 발언도 내놓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