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1일 ‘2007년 고령화 통계’를 발표하고 2007년 7월 1일 기준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인구는 481만명으로 총인구의 9.9%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노인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2000년에 이미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고 2018년에는 노인인구 14.3%로 고령사회로 이행되고 2026년에는 20.8%로 초고령사회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아울러 2016년에는 노인인구가 유년인구를 초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가능인구 7.3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한다는 수치도 기록됐다.
이와함께 노인의료비는 매년 증가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65세 이상 노인의 의료비는 7조4000억으로 전체 의료비의 25.9%를 차지했다.
한편 여성의 경제적 보호가 법제화 되는 등 소득보장의 영향으로 노인인구의 이혼이 증가하는 추세며 노인부부 가구의 이전소득은 56.9%로 2003년 이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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