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행업관리감독위원회(CBRC)는 27일 웹사이트에 게재한 중앙은행과의 공동 성명서를 통해 주거용이 아닌 2차 주택 및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모기지대출 금리를 동일 만기의 기준물 모기지 대출금리보다 최소 1.1배 높은 수준으로 인상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 2차 주택과 일부 상가를 포함한 주거지 혼합건물에 대한 모기지 계약금액을 기존 30% 및 40%에서 각각 40% 및 45%로 인상하고 아파트에 대한 대출 계약금은 50%로 높여잡을 것이라고 성명서는 밝혔다.
이번 성명서에는 상업용 부동산 구입을 위한 대출은 만기가 10년을 넘을 수 없다는 점도 명기했다.
생애 첫 주택 구입자들의 경우 90㎡ 미만의 규모일 경우 최소 예치금을 20%로 유지해도 되지만 그보다 큰 규모일 경우 30%까지로 요건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중국 70개 대도시 부동산 가격은 8.2%나 상승해 2005년 8월 이래 가장 빠른 상승 속도를 기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