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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긴 연휴 이후 첫 거래와 8월 산업생산 등 내주 국내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매수세가 적극성을 띄기 힘들었던 가운데, 오전 중 실시된 통안채 입찰이 부진을 보인데다 국내 주식 시장이 전일 미 증시 강세에 탄력적인 상승세로 화답한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국채선물시장은 하락세를 나타냈음. 국고채 3년 금리 상승이 여전히 채널 안쪽에 머물러 있으나, 지지선 확보가 선행되기 전까지 매수세가 적극성을 띄기 힘들 것으로 보여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해 보이는 시점.
한편, 장 마감 후 공개된 8월 금통위 의사록에서는 초유의 두 차례 연속 콜금리 인상이 1인의 반대를 제외한 다수 의견을 통해 결정됐던 것으로 드러남. 결정문에서 밝힌 콜금리 인상에 따른 완화 기조의 축소에 대한 근거를 찾기 어려웠으나, 일부 위원들의 견해에서 통화량 증가에 대한 해석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점이나 금리 재정거래에 따른 유동성 수속 효과에 대한 지적이 거론되는 등 시중 유동성 증가에 대한 통화 정책상의 대응이 유효한 지에 대한 논란이 분분했던 점에 비추어 볼 때 통화량 증가와 콜금리 인상의 직접적인 연계 논리는 8월 콜금리 인상을 계기로 다소 완화되었을 것으로 유추해 볼 수 있음.
미 국채수익률은 8월 신규주택판매가 전월대비 8.3%나 급감한 연율 79.5만채를 기록하면서 추가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진 점이 호재로 작용하며 하락세를 나타냈음. 국제 유가가 급등하며 다시 80달러 위로 올라섰으나,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것이라는 우려는 다소 퇴색되는 모습이며 주식시장 반응을 볼 때 금융시장의 반응이 대체로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 보다는 경기침체에 좀더 관심을 두는 모습임. 반등시도 번번이 무산되는 상황에서 보수적인 접근 유지할 필요 있으나, 제한적인 수준의 기술적 반등은 지속될 것이 예상됨.
KTB712 주거래 범위: 106.65 ~ 106.90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