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관계자는 20일 "순간전압강하로 기흥반도체공장이 일시 중단됐으나 변전소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를 즉각 가동시켜 정상가동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 기흥반도체공장은 지난달 3일에도 정전사고 인해 수백억원의 생산차질을 빚은 바 있다.
이 관계자는 "오늘 오후 5시 40분쯤 기흥반도체 공장에서 순간전압강하로 정전사고가 발생해 일시 가동이 중단됐다"며 "그러나 UPS를 즉각 가동시켜 바로 가동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일시적인 정전사고이기 때문에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지난달 초에 기흥반도체공장이 정전으로 인해 멈춰섰을 때도 삼성전자측은 피해규모가 없거나 크지 않다는 입장을 보였지만 중단시점이 길어지면서 수백억원의 생산차질이 발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