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미 국채 수익률이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장기물 중심으로 올랐다. 주택경기는 여전히 침체 상태이지만 인플레이션 우려에 벗어나지 못했고 주가도 연일 랠리를 구가하고 있어 채권시장에는 악재로 작용했다.
20일 국내 채권 시장도 이에 영향을 받아 채권금리가 소폭 상승 출발했다.
다만 아직까지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 지 모르는 상태여서 방향성을 결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오늘은 약보합 정도로 본다"며 "미국 상황과 같은 수는 없는데 우리의 경우 장기물 수급은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장기금리스프레드가 더 벌어지는 것은 아니다. 단기물에 대한 매수는 조금 더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20일 오전 초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4호)는 전일대비 0.02%포인트 오른 5.39%,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4호)는 전일보다 0.02%포인트 상승한 5.47%에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5틱 내린 106.98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