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 9시경 발표되는 FTSE 선진국지수 편입 여부가 중요하다. 이에 따라 오전 시장 흐름이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시장 컨센서스는 긍정적인 상황이다.
문제는 프로그램이다. 전일 미국발 훈풍에 갭상승 출발했지만 결과적으로 시가와 종가 차이는 겨우 10여포인트. 이에 비해 프로그램은 1조원이나 유입됐다. 추석 연휴를 감안한 포지션 정리 가능성이 있는 만큼 수급에 압박요인으로 작용할 우려가 높아 보인다.
이하는 주요 증권사 시황 애널리스트 코멘트.
굿모닝신한 김중현 연구원
미국 금리인하로 코스피지수가 한 달여만에 1900선을 회복했다. 하지만 철저한 종목별, 업종별 주가 차별화는 심화되고 있어 지수변화의 의미는 크지 않다.
전일 금리인하 모멘텀은 어제 상당부분 반영돼 앞으로는 분기말 이후 기업실적 재료에 주목해야 한다. 최근 지수 상승에도 불구하고 중국관련주에 주력해야 하는 이유다.
은행주의 경우 기술적 반등이 예상되고 증권주 또한 단기낙폭에 따른 기술적 메리트가 높다. 한편 금일 FTSE 선진국 지수 편입이 현실화될 경우 국내증시의 레벨업이 예상된다.
하나대투증권 서동필 연구원
전일에 이어 추가상승 여지는 있지만 정도는 소폭이다. 1920선 정도 예상하고 이 수준에서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금일 오전 9시에 FTSE선진국지수 편입 여부가 결정되는데 일단 긍정적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이 결과가 증시를 쥐락펴락할 정도의 큰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이란 판단이다.
문제점은 프로그램이다. 전일 미국발 훈풍에 갭상승했지만 시가와 종가를 보면 차이가 10포인트 가량이다. 결국 10포인트 상승에 프로그램이 1조원이 들어간 것. 추석연휴 등을 감안할 때 포지션 정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수급을 압박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