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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금리인하는 일회성?" - 전문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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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연준이 예상보다 큰 폭의 금리인하를 단행하자 전문가들은 일제히 최근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이례적인 조치로 환영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또한 연준의 이번 금리인하는 새로운 완화 사이클의 개시가 아닌 일회적인 조치의 성격이 너무 강하다는 인상을 받은 모양이다.

물론 연준은 이번 정책 성명서에서 "필요시 추가 대응할 것"이라며 추가 금리인하의 문을 열어두었고 이에 따라 금리선물 시장은 연말까지 4.50%까지 추가 금리인하를 점치게 되었다.

다만 이번 금리인하의 이례적인 배경에 대해 별도로 설명한데다 대폭 금리인하에 어울리지 않게 인플레이션 리스크까지 언급해 사실상 일회적인 성격을 강조한 것도 사실이다.

전문가들은 바로 이 같은 일회적인 성격에 좀 더 주목한 모양이다.


◆ 일회적 성격 강해 -Drew Matus, Lehman Brothers

FOMC는 50bp 금리인하를 단행하면서도 여전히 '인플레 리스크가 잔존했다'고 밝혔다. 이 지적 때문에 더이상 10월 추가 금리인하를 확신할 수 없게 됐다. 대신 연준의 말대로 거시지표 결과에 따라 결정될 일이다.


◆ 과감한 결정, 10월 추가 인하 가능성 후퇴 –Ian Shepherdson, High Frequency Economics

연준의 과감한 결정에 박수를 보낸다. 연준의 의도는 대략 세 가지로 보인다. 먼저 추가 자금을 투하함으로써 시장을 놀라게 하는 것, 두번 째는 연준이 시장의 안정 회복에 심각하다는 것을 주지시키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향후 거시지표가 실물경제에 어떤 일이 발생하고 있는지 보여주도록 여지를 남겨두는 것. 그러나 생각보다 큰 폭의 금리인하를 단행함으로써 지표가 급격히 악화되지 않는 한 10월 말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을 사라진 셈이다. 금리를 소폭 인하함으로써 다시 금리인하를 강제받을 위험보다는 이 같은 대폭 금리인하의 부담이 훨씬 작다. 경제가 생각보다 좋을 경우 연준은 언제든지 태돌르 바꿀 수 있다. 그러니 너무 믿지는 말자.


◆ 무책임한 금리인하, 고통 완화시키면서 조정 장기화하는 꼴 –Peter Schiff, Euro Pacific Capital

무책임한 50bp 금리인하는 일종의 '해장술' 개념이며 우리 경제가 저렴한 자금에 중독되어 있었음을 어쩔 수 없이 인정한 셈이다 연준의 금리인하 형태를 통한 '구제'로는 경기침체를 예방할 수도, 주택가격 하락세를 막을 수도 없을 것이다. 그 과정이 몇 분기에 걸쳐 완만하게 전개되는 결과를 낳을 수는 있겠지만, 그에 따라 치러야할 비용은 어마어마할 것으로 본다.


◆ 50bp 인하에 만장일치는 다소 의외 –David Greenlaw, Morgan Stanley Research

이날 성명서에서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언급한 것은 아무래도 멤버들의 만장일치를 이끌어 내기 위해 불가피했던 것 아니었나 의심된다. 25bp 금리인하에는 아무도 반대하지 않았겠지만, 50bp 금리인하에도 아무 반대가 없었던 것은 의외다. 어떤 경우든 결과는 연준의 정책결정 옵션은 여전히 열린 상태로 보인다.


◆ 필요한 과감한 결단, 10월 추가 25bp 인하 기대 –Brian Bethune, Global Insight

최근 수주간 경제와 금융시장의 급격한 전개에는 과감한 대응이 필요했고, 연준은 실제로 그렇게 했다. 그리고 성명서는 연내에 추가 금리인하를 단행할 수 있는 여지도 열어뒀다. 우리는 연준이 10월 말 FOMC에서 추가 25bp 금리인하를 기대한다.


◆ 선재적 대응, 추가인하 기대 발생 안 해 –Richard Moody, Mission Residential

이날 연준의 금리인하는 경제적 근거보다는 심리적인 이유가 훨씬 컸던 것으로 판단된다. 대개 신용시장 혼란에 따른 리스크는 불확실성 증대와 신뢰의 추락 때문에 발생한다. 이번 금리인하는 충분히 선재적인 대응이며, 앞으로 수 분기 동안 일련의 추가 금리인하 기대를 발생시킨 것은 아니다.


◆ 의지 확고, 추가인하 여건 구비 –Kurt Karl, Swiss Re

시장의 혼란에 따른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한 것이다. 이는 연준이 유동성을 충분히 공급해 시장의 어려움을 경감하고자 하는 의지를 확실히 보인 것이다. 지금은 경기 약화, 시장 혼란 그리고 유가 상승에 따른 12개월 내 침체 가능성이 여전히 35% 정도에 이른다. 성장 둔화는 인플레 압력을 끌어 내릴 것으로 판단된며, 따라서 추가적인 금리인하에나설 수 있는 조건이라고 판단된다.


◆ 시차효과 감안할 때 추가인하 기대 –Steven Wood, Insight Economics

연준은 최근 금융혼란이 경제에 미칠 부정적 영향에 좀 더 공세적으로 대처하고자 했다. 그리고 이들은 상황이 악화될 경우 추가 금리인하 방침도 확인했다. 그러나 여전히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남아 있다고 언급했다. 경기둔화가 이미 진행형이며, 금리변경이 경제활동에 미치는 효과가 지연 발행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올해 말 및 내년 초까지 추가 금리인하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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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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