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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전일 미 연준 FOMC는 시장 예상보다 공격적인 금리 인하조치를 단행했다. 그 동안 금리인하에 미온적이던 FRB 관계자들의 태도와 인플레에 대한 우려 때문에 일단 25bp 정도의 인하 조치 후 후속 데이터와 경기상황을 봐가며 추가 인하가능성을 내비칠 것이라고 예상됐으나 “빠듯한 신용 여건이 주택경기 조정과정을 확대하고 경제성장을 더욱 광범위하게 제약할 가능성”을 거론하며 인하 폭을 50bp로 잡은 것이다. 정책성명서는 이번 인하결정이 “금융시장의 혼란이 전반적인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선제적으로 방어하고, 향후 완만한 경제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일정부분의 인플레이션 위험이 남아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인플레 압력을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밝힘으로써 향후에 후속인하는 신중하게 이뤄질 것임을 시사했다. 이날 인하소식에 접한 미 국채시장은 단기물의 경우 강세를 보였으나 장기물은 오히려 약세를 보였다. FRB의 조치로 신용경색이 완화되고 경기침체 가능성은 낮아졌으나 향후 인플레 우려가 증가했다는 인식을 반영한 시장 반응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최근 국제유가가 연일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8월 근원 PPI가 전월비 0.2%상승하는 등 인플레가 좀처럼 고개를 숙이지 않고 있음을 보여줬다. FRB가 예상보다 큰 폭의 완화조치를 취함에 따라 국내 채권시장도 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주식시장 이 큰 폭으로 상승할 경우 채권시장 강세가 제약될 수도 있다.
금일 국채선물은 FOMC불확실성 해소 재료와 추석연휴 캐리 수요 등으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금일 KTBF0712 예상가격 범위 106.95~1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