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9월부터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에 착수했고 현재 각 부서에서 사업그룹으로 취합하고 있다.
이후 수정작업을 거쳐 12월 중순 이전에 마무리지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한은행도 9월부터 내년 사업계획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우선 신한지주가 그룹사 차원의 경영계획을 오는 9월말까지 짜면 이를 토대로 신한은행을 비롯해 각 자회사들이 내년 사업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신한은행은 일단 자체 사업계획 초안마련을 시작했고 10월말까지 완성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도 9월부터 내년 사업계획을 짜고 있다. 오는 11월말 열리는 이사회와 대의원대회에서 내년 사업계획을 보고한후 확정해야 하기 때문에 9월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한다.
반면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은 9월말까지의 3분기 실적이 잠정적으로라도 나오는 10월부터 사업계획을 준비할 예정이다. 기업은행도 10월 초안작업을 시작하고 11월말까지 종합기획부에서 취합해 최종 확정하게 된다.
최근 1~2년 전부터 다음해 본격적인 영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3분기부터 포석을 놓는 추세가 확립되고 있다. 사업계획 및 경영평가를 늦어도 11월까지는 마무리짓고 그에 따른 정기인사를 신속히 끝내고 내년 1분기부터 본격적인 영업이 가능하도록 하는 스케쥴인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