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17일 업계 최초로 IT용 LCD 패널 누적 출하량 2억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측은 IT용 LCD 패널 8월말 집계기준 누적 출하량이 약 2억400만대로 집계됐으며 모니터용 LCD 패널과 노트북용 LCD패널이 각각 1억500만대, 9900만대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삼성전자가 지난 95년 본격적으로 양산라인을 가동하기 시작해 12년만에 이룬 것이다.
또한 삼성전자의 노트북용 LCD 누적 출하량은 지난 8월말까지 약 9900만대로, 월평균 출하량이 약 230만대 수준임을 감안할 때 이 달 중 업계 최초 1억대 돌파 기록을 달성할 전망이다.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세계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매출 실적은 지난 2월 바닥을 찍은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장기조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회사측은 "내년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교체수요 증가로 시장 호황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기회를 잘 살려 디스플레이 업계에서 기록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