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11일 "그간 역점적으로 추진한 청주~베이징간 정기노선에 아시아나항공사가 오는 11월 7일부터 주 2회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종택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대책추진위원회 위원장은 베이징 하늘길을 열기 위해서 아시아나 항공사 관계자를 수차례 면담 취항을 촉구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베이징 노선에 아시아나 항공사에서는 A321(195석정도)기종으로 주 2회(수 토)운항하게 된다.
운항시간은 현지시간으로 북경에서 10시55분에 출발하여 13시50분에 청주공항에 도착하게 되고 청주공항에서 15시10분에 출발해 베이징공항에 16시25분에 도착하는 정기노선운영계획을 건설교통부에 신청했다.
이번 베이징 노선 개설로 청주국제공항은 베이징, 상하이, 심양, 홍콩 등 4개의 국제정기노선을 운용하게 됨으로써 명실상부한 국제공항으로서 위상을 확립하게 됐다.
도 관계자는 "우리나라와 중국 내에서 청주국제공항의 인지도를 제고시키게 됨으로서 경제특별도 건설 및 청주공항 활성화가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충청북도는 청주국제공항의 장점과 취항노선을 전광판, 지하철역 벽면조명광고, 언론사 홈페이지 베너 광고 등을 통해 충청권은 물론 수도권, 경기이남 강원 등 청주국제공항 이용권역내 1200만 주민들에게 중점 홍보한 결과 국내노선인 제주노선은 거의 만석으로 운항하는 등 취항노선의 탑승률을 제고시키는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 이번 베이징 정기노선 신규취항 시기와 때에 맞춰 중국 베이징 현지에서 항공수요 창출을 주도하는 항공사 여행사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청주공항의 장점을 홍보하는 설명회 개최, 베이징 소재 비즈니스 그룹을 청주로 초청해 청주국제공항과 연계한 관광코스 소개 등 베이징노선의 항공수요 창출을 위해 발벗고 나설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대책추진위원회, 공항공사, 항공사, 여행사 등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중국 일본 동남아 등 다양한 국제노선을 개설하고 공항시설을 확충해 청주국제공항을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관문공항과 중부권의 거점공항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