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애널리스트는 "7,8월의 영업이익과 추석효과를 감안할 때 3/4분기에는 20% 이상의 영업이익 증가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소비경기 회복세까지 덧붙여진다면 큰 폭의 실적 개선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3분기 영업이익 501억원(YoY 223.2%) 추정 8월 실적은 소폭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는 일시적인 요인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과 중장기 투자메리트가 부각될 것이라는 기존 의견에는 전혀 변화가 없어 매수관점을 유지한다.
8월 총매출액은 8,348억원(+4.1%, yoy), 영업이익은 585억원(+7.4%, yoy)로 전월 대비 매출 및 이익증가율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8월 실적이 부진했던 이유는 비수기인 상황에다 지루한 강우로 인해 시즌 상품 판매 부진이 이어졌기 때문으로 본질적인 영업력 훼손과는 무관한 것으로 판단된다. 물론 백화점 본점 명품관 및 죽전점, 이마트 신규 3개 점포가 출점된 것을 감안하면 기존점 매출이 아직 본격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할 수 없지만, 8월말 이후 06년 하반기에 집중되었던 신규점포들의 영업이 호전되기 시작하고 백화점 신규 출점에 따른 비용이 점차 줄어들고 있어 하반기에는 수익 개선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7,8월의 영업이익과 추석효과를 감안할 때 3분기에는 20% 이상의 영업이익 증가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소비경기 회복세까지 덧붙여진다면 큰 폭의 실적 개선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영업외부문 역시 하반기 신세계마트의 실적 개선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점포별 리뉴얼작업이 1분기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되면서 2분기 흑자전환되었고 점포당 매출액이 기존 이마트의 70% 수준까지 높아지면서 실적 개선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당사에서는 신세계를 소매유통업 가운데 Top pick으로, 목표주가는 770,000원을 제시하고 있다. 9월 이후 경기회복 조짐이 뚜렷하게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하반기 실적 개선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신세계마트의 영업호전에 따른 실적 개선 효과도 감안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08년에는 연결재무제표 작성 의무화에 따른 모멘텀 발생, 삼성생명 보유 지분가치의 부각, 그리고 중장기적으로는 대주주의 추가적인 지분확보 또는 주주가치 강화가 예상되기 때문에 변동성 높은 현장세에서 뚜렷한 투자 대안으로 부상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