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신세계의 8월 실적은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4%, 7% 증가에 그쳤다"며 "이는 주력 부문인 할인점 기존점 매출이 7월과 유사한 전년대비 3% 감소하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할인점 기존점 매출 성장율은 주요 동종업체 대비 크게 부진한 편은 아니다"며 "이는 부정적 기저와 100% 자회사 신세계마트(비상장)의 영업력 회복 등을 감안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실적개선 기대감이 증가하고 있다고 이 애널리스트는 판단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할인점부문 회복 강도가 더디지만 계절적 추석 성수기에 진입함에 따라 실적 개선 기대감은 증가하고 있다"며 "소비심리 안정 등 주변환경이 개선되고 있어 전년 동일기준 대비 추석 선물용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마트 프랜차이즈 수수료 인상을 계속 추진하고 있는데 인상 폭에 대한 조율 과정이 지속되고 있어 공식적으로 발표되지는 않고 있다"며 "하지만 인상 건이 오래 걸리지는 않을 전망으로 확정 땐 8월 중순을 기준으로 소급 적용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주가측면에 대해 그는 "FY07F PER은 23배로 시장대비 약 83% 할증되고 있어 주식가치 부담은 있다"며 "하지만 영업 실적이 최근 안정되고 있고 이익 모멘텀도 증가하는 시기에 있어 주가 하락 리스크는 적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