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8월 고용보고서 서프라이즈로 인해 미국 경기 전망이 불투명해졌다는 인식이 확산되었으며, 재무증권 금리가 급락한 것이 호재가 됐다.
또 닛케이 평균주가가 장중 450엔 넘게 급락하는 등 주식시장의 약세 또한 채권시장에 우호적인 재료였다.
장 후반들어 주가 낙폭이 다소 줄어들자 채권금리는 추가 하락시도와 반등시도가 결착되는 양상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개장 직전 발표된 日 2/4분기 국내총생산(GDP) 결과는 전분기대비 0.3%, 연율 1.2% 마이너스 성장률로 대폭 하향수정되어 예상보다 좋지 않았다. 중앙은행의 금리전망이 후퇴하면서 중장기 국채로도 매수세가 강햇다.
10일 일본국채(JGB) 지표물인 10년 국채 금리는 전일대비 8bp 하락한 1.510%를 기록했다. 한때 1.500%까지 하락하면서 지난 해 3월 일본은행(BOJ)의 양적완화 정책 종료 이후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이날 부로 기준물이 된 10년 국채선물 12월물 가격은 전일대비 0.74엔 오른 136.22엔으로 급등했다.
2년물 국채 금리는 4.5bp 하락한 0.775%를 기록, 3월 말 이후 반년 만에 0.8% 선을 밑돌게 됐다. 5년물 국채 금리는 1.060%로 7bp 가까이 하락했다.












